생손앓이(생인손, 손톱주위염-paronychia) 치료 후기

의미

손톱, 발톱 주위의 피부 손상으로 인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것이다. 손발톱 피부 주위가 빨갛게 붓고, 만지면 통증이 있고, 계속 진행되면 곪아 노랗게 고름이 잡히며, 방치하면 손톱이나 발톱이 빠져버린다.

다른 말로 생손, 생손앓이라고도 하고 한자어로는 대지(代指)라고 한다. 의학용어로는 조갑주위염(爪甲周圍炎)(손발톱주위염)이다.

[출처]https://namu.wiki/w/%EC%83%9D%EC%9D%B8%EC%86%90

증상

위 사진은 왼손 4번째 손가락 치료 후 사진 입니다.

손이 붓고 통증이 있으며 열이 나는 증상으로

이런 경우 가까운 정형외과 또는 가정의학과에 가셔서 바늘로 뚫고 화농(고름)을 빼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토요일 부터 통증이 있다가 화료일 아침에 열이 나고 붓기 시작해서 가까운 약국에 갔더니 가정의학과를 소개시켜 줘서 내원 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바늘고 뚫고 화농(고름)을 빼주셨습니다.

바늘로 찌르고 고름을 짤 때는 고통이 심하기는 한데 치료를 하니까 안심이 됩니다.

엉덩이 주사도 맏고 약도 5일치(하루 세번) 먹어야 하고, 내일 또 가서 고름을 짤 수도 있지만 치료는 꼭 받아야 합니다.

만약 그대로 두었다면 최악의 경우 뼈로 염증이 전이 되어 손가락을 절단(ㅠㅠ)해야 하는 상황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정리

저처럼 생손앓이를 하시는 분들은 절대 본인이 임의로 절개를 해서는 안되며, 참지 마시고 꼭 내원 하셔서 치료를 받으세요.

이상 생손앓이 치료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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